국립정신건강센터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5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반 국민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노출치료등 워크숍을 통해정신건강전문 인력의 재난 시 심리 지원 역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닥쳐올지 모르는 누군가의 그날을 대비한 트라우마 치료자의 훈련 현장을 다녀왔다.

● 가장 끔찍한 기억 피하지 않아야치료국립정신건강센터는 트라우마 치유 주간을 맞아 이달 14∼16일치료워크숍을 열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정신건강전문요원(간호사.

강연이 2부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치료와 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달장애거점병원 현황과 향후 과제 △국립정신건강센터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자폐스펙트럼장애의 사법적 이슈 발표가 이어진다.

3부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 보건복지부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광진구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심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봉산공원 제일풍경채 공식홈페이지

심포지엄은 '자폐증에 대한 최신 정보', '자폐증.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사회적 고립과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 적극적인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국립정신건강센터의 '국가정신건강현황 보고서 2023'에 따르면 국내에서정신질환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약 268만 명에.

세타파(RT)는 29% 증가했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나타내는 상대적 알파파(RA)도 18% 증가했다.

이번 실증은국립정신건강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마음사랑병원, 신세계병원에서 2023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관 내 연구진은 최근 조현병 환자와 우울 고위험군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2종을 개발했다.

이어국립정신건강센터, 전북 마음사랑병원, 신세계병원에서 2023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70여 명(입원 및 외래진료 환자)을 대상으로 실증을.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비약물적 심리 지원 기술로 치유농업에 주목하고, 그 효과를 의료기관 현장 실증을 통해 입증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마음사랑병원, 신세계병원에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70여 명(입원·외래진료 환자)을 대상으로.

7%가 최근 1년간 우울감을 경험(보건복지부 2023년)했고, 조현병은 인구 100명 중 1명이 겪는 것으로 보고(국립정신건강센터2024년)됐다.

정신질환 유병률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사회에 기반한 비약물적치료수단으로 치유농업 활용이 부각되고 있다.

위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실제 관련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농진청은 2023년 9월∼2024년 7월국립정신건강센터·전북도마음사랑병원·신세계병원 등 3곳의 입원·외래진료 환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