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미리벌초등학교가밀양아리랑및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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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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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이치우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노형준 미리벌초등학교가밀양아리랑및 국악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오늘 같은 날,밀양의 전통 민요인 '밀양아리랑'을 따라 고즈넉한 골목과 산책길을 거닐기 제격이다.
밀양아리랑은 경쾌한 리듬과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로 시작하는 친숙한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지역 민요다.
지역 고유의 전통을 담은 '선비풍류' 공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첫 공연은 오는 5일 오후 3시에밀양향교에서 열리며,밀양의 무형유산과밀양아리랑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점필재.
[밀양=뉴시스] 제67회밀양아리랑대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
14일밀양시장실에서 제67회밀양아리랑대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밀양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7회밀양아리랑대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통해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을 확정.
안병구 시장과 간부 공무원,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 3일 열린 제21회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밀양대로를 달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1만명이 넘는 달림이들이 참가한 제21회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23일밀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하프 3999명, 10km 4086명, 5km 2073명 등 1만.
마라톤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프레시안(임성현) 경남밀양종합운동장에서 23일 열린 ‘제21회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1만 158명이 참가 신청해 하프 3999명, 10km 4086명, 5km 2073명의 전국.
<앵커>밀양은 국내 3대아리랑의 근원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선이나 진도에 비해서 그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 해왔는데요.
밀양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출범시킨밀양아리랑예술단을 통해 정선과 진도를 넘어 'K-아리랑'에 도전하겠다는 청사진을.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일본 시가현 오미하치만시 [경남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