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조화’ 초점 부산기반 활동- ‘세계건축상’ 3개 작품 동시 수상- 카페칠암사계·선유도원 등 인정 “건축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성에 따라 그 지역에 해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지역을 살려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과 자연을 나누지 않는 동양.

그중에서도칠암사계(七岩四溪) 주변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고성호 건축가의 세계건축상 수상작 중 하나인 부산 기장군 카페 '칠암사계'.

"건축가는 평생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내 정체성은 한국 전통 건축의 생태적 자연관과 공간 체계에 있다.

핵심은 건축물과 자연을 하나로 보는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이다.

칠암사계고성호 건축가의 수상작 중 하나인칠암사계수상작칠암사계, 선유도원, 성림목장은 모두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카페다.

칠암사계는 부산의 외곽 오래된 붕장어 어촌 마을인칠암에 만들어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고성호 건축가는 “처음 이 곳을 방문했을.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외식조리산업학부 한진숙 학부장, 스마트푸드조리과 박채민 교수, 이흥용과자점칠암사계이흥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재 부산 맛집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

전공 2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성공한 직업 멘토를 학교로 초청해 진행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멘토로 초청된 이흥용과자점칠암사계대표인 이흥용 명장은 재학생에게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직무역량을 안내하고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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