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외 추가 터미널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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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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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현재 증설 중인 광양LNG 터미널외 추가 터미널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9300억 원을 투입해 LNG 탱크 7·8호기를 구축 중인 광양 2터미널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LNG 터미널구축에 내년까지 누적 1조 9900억 원.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사업’이 지자체 출자를 완료하며 본궤도 올랐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전남도,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BS한양, GS에너지 등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참여한 기업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출자금 납입으로.
주영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그룹은 1972년부터 LNG 발전 상업 운전, 2005년부터LNG 터미널운영, 2012년부터 LNG 발전 건설, 고망간강, 유정관 등 에너지용 철강 생산 등 LNG 관련 역량과 경험을 확보했다"며 미국과 LNG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알래스카 북단 포인트 톰슨에서 생산되는LNG를 남단의 니키스키 수출터미널로 운송해 수출하기 위한 길이 807마일(1300㎞)의 가스관을 건설하고, 가스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중동에 치우친 에너지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가스 운송 거리를 단축해 수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혹한 기후에 따른.
한국가스연맹 '국내LNG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이 144만톤(1,441,468톤)으로, 전월 대비 32% 증가하며 역대 최고.
이는 최근 미 걸프만 수출터미널의 정상화와 아시아향 물량 재배정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 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 수입 급감 혹은 전면 중단 반면.
이를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중 전국 최대인 1조4000억원 규모의 '여수 묘도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 지자체 출자를 최근 완료했다.
올해는 또 신안 부근에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96MW(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상업운전할 예정이다.
김 도지사는 "이 외에도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최 차관은 “알래스카LNG가 개발돼 동북아 시장으로 오면, 운송 거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기에 생산 단가가 조금 높더라도 유의미할 수 있다”며 “액화터미널시설과 파이프라인을 깔아야 해 초기 비용이 커질 수 있어 정부가 어떻게 백업해주느냐에 따라 가격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양LNG터미널전경.
)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종합상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내부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세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며칠 새 관세 부과에 대한 입장을 수차례.
이날 최남호 차관은 “알래스카LNG전이 개발돼 동북아 시장으로 오면 운송 거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어 생산 단가가 조금 높더라도 (한국에는) 유의미할 수 있다”며 “동시에 액화터미널시설과 파이프라인을 설치해야 하므로 초기 비용이 커질 수도 있어서 정부가 어떻게 백업해 주느냐에 따라 가격은.
이와 관련해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1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에서 “알래스카LNG가 개발돼 동북아 시장으로 오면 운송 거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생산 단가가 조금 높더라도 한국에 유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액화터미널시설과.